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에 길드 시스템, 신규 몬스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도입되는 길드 시스템은 게임 이용자간 모임을 구성해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길드를 성장시켜 나가는 콘텐츠다. 최대 20명까지 한 길드에 가입 가능하며 구성원들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전용 채널이 제공된다.
또한 광전사 라테, 이사벨, 아로엘, 미쉘, 아이샤, 갱스터1452호, 흑풍 등 6성 몬스터 7종도 새롭게 공개됐다. 몬스터 등급별로 구별하기 쉽도록 배경 색상을 적용하는 등 추가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길드 시스템은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 콘텐츠로 이용자간 밀접한 커뮤니티 형성해 최고의 길드를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친구들과의 친목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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