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효민이 소녀시대 써니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한 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효민과 써니가 얼굴을 맞대고 장난기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89년생 동갑내기로,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동반 출연한 이후 평소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다 비슷하게 생기긴 했다”, “은근히 홍보 냄새가 난다”, “트위터를 이렇게 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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