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와 2차전 경기를 가진 중국의 왕베이싱 선수에 누리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끝난 뒤, 12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왕베이싱이 인기 검색어로 올라있다.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인터뷰에서 언급한 점 외에 경기가 끝난 뒤 왕베이싱의 뛰어난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중국 미녀”, “장백지 닮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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