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게임 모델, 짧은치마 ‘AOA’ 발탁

일반입력 :2014/02/12 14:33    수정: 2014/02/12 14:33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다섯 번째 스마트폰 게임 판타지 액션RPG '티격태격'의 홍보모델로 AOA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티격태격은 마법사, 검사, 암살자 등 3개의 캐릭터가 서로 힘을 합쳐 악의 기운이 서려 있는 대륙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배경의 게임이다. 귀여운 캐주얼 풍의 캐릭터들이 티격태격 자신들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액션을 펼치는 스토리를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이 게임은 액션스킬과 속성 스킬을 기본으로 화려한 임팩트 효과와 무한 콤보 시스템을 통한 통쾌한 액션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전투의 재미를 증가시킨다. 특히 게임 속에서 '몽스'라 불리는 용병을 영입해 영웅이 되거나 친구의 몽스와 5:5 PvP를 할 수 있는 몽스시스템 등 컴퓨터 화면에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전투를 스마트폰 액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티격태격은 화끈한 전투와 풍부한 스토리를 담은 정통 RPG이지만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며 “AOA의 활기차고 발랄한 매력에 반해 티격태격의 홍보모델로 선정했으니 앞으로 AOA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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