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데문’ 먼저 즐겨라

일반입력 :2013/12/04 15:30    수정: 2013/12/04 15:31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판타지 RPG ‘데문: 파멸의 시대’(이하 데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같은 시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예약 및 신청을 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데문은 암흑기로 불리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정통 판타지풍 RPG다. 악마의 침략으로 인해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변한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전장으로 떠나는 열혈 전사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강한 사명감을 갖고 인류군단에 참여하여 악마들과 실감나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풍부한 콘텐츠와 실감나는 전투를 모바일 게임답게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데문은 ▲RPG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전투와 PVP의 재미는 물론 ▲룬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이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데문은 던전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액션과 정통온라인 RPG의 콘텐츠를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며 “검은RPG 데문의 테스트를 통해 마켓 론칭에 앞서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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