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데문’ 테스트 곧 시작

일반입력 :2013/12/06 14:59    수정: 2013/12/06 15:17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세 번째 스마트폰 판타지 RPG ‘데문: 파멸의 시대’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6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흑의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데문은 악마의 침략으로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변한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전장으로 떠나는 용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강한 사명감을 갖고 인류군단에 참여해 악마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데문은 RPG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전투와 PVP의 재미는 물론 룬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 콘텐츠가 풍부하다.

데문 CBT는 6일 오후 5시부터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티저사이트 를 통해 사전 예약 및 CBT 신청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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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전 CBT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1레벨 특 아이템 패키지 및 금전을 전원 지급한다. 또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벨트, 시계, 지갑 등을 선물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데문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RPG다”며 “대작 RPG답게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 정책을 고객들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