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게임기업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가 2014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게임 사업 진출에 나선다.
네오아레나는 지난해 9월 코스닥등록회사인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엠을 인수한 후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 게임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
7일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한 네오아레나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앞서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사명을 연상시키는 콜로세움에 신뢰감과 미래, 성장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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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에서는 올해 미들코어 RPG,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캐주얼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약 10종을 론칭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네오아레나에 대해 공개된 부분이 없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네오아레나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