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 생활 공개... 누리꾼들 "부러워"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일 SBS서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인터뷰를 통해 지성과의 신혼 생활과 최근 근황 등을 전했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으로 그녀는 간단하게 양가 부보님을 뵙고 새배드렸다고 답했다.

이어서 부부싸움을 해본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아직 해본적 없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지성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서로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 소고기무국을 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보영의 신혼 생활 공개에 누리꾼들은 훈남훈녀끼리의 달콤한 신혼생활 부럽다 나도 그 소고기무국 먹고 싶다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