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지성㊱과 이보영㉞이 혼인서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지성과 이보영은 27일 오후 6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날 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이민우와 홍석천이 사회를, 박경호 이기찬 김범수 등이 축가를 부른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관련기사
- 하남 여고생 살인 “도박 빚, 성적 욕구...”2013.09.27
- 무도 멤버 연고전 응원단 변신…“누가 이길까?”2013.09.27
- 백윤식 폭로 기자회견 취소…누리꾼 분노2013.09.27
- 엘 소속사 “김도연과 열애 사실 아냐”2013.09.27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지송, 이보영 커플 예쁘다 둘 다 호감 가는 배우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보영 너무 예쁘다. 내 딸 서영이 열연을 잊을 수가 없다”는 메시지를 올리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