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2세 계획에 누리꾼 "깨가 쏟아지네"

이보영과 결혼한 배우 지성이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첫날밤 및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성은 첫날밤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다들 계획을 세우시냐. 일단 나도 처음이라 결혼식 끝나고 여유 있을 때 생각해 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2세 계획에 대해선 “아직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이보영을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성의 2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혼이라 그런지 깨가 쏟아지는 말만 한다, “딸이 지성을 닮아도 이쁘겠다”, “훈남훈녀 커플이라고 무조건 예쁜 아들딸을 낳는다는 보장은 없다”, “두분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