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올해 시장에 선보일 신작 모바일 게임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컴투스가 선보일 모바일 게임은 올해에만 약 25종으로 65퍼센트 이상이 자체 개발 게임으로 준비된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캐주얼 게임과 스포츠 게임, 사용자의 집중도가 높은 대형 RPG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미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드래곤기사단'에 이어 '서머너즈 워', '타이니월드' 등의 게임이 RPG 장르에서 핵심이 될 예정이다, 스포츠 게임은 이용자층의 수요를 반영해 '컴투스프로야구 3D' '9이닝스 프로야구 3D' '사커 스피릿' 등이 준비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년간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컴투스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인생역전 윷놀이' 등의 캐주얼 게임과 '위저드' '이노티아 히어로' 등의 카드배틀게임(TCG/CCG) 기대작들도 함께 내놓을 계획이다.
컴투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빠른 대응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17년간의 개발 노하우와 함께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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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에서도 컴투스 허브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글로벌 회원층을 중심으로 기존 출시작은 물론 신규 게임의 해외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며 게임빌과 컴투스의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