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는 아이폰5s용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아이폰5s의 제품 디자인을 잘 드러나도록 보여주는 후면 투명 크리스탈클리어 재질로 만들엇다. 전 세계적으로는 2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범퍼 역할을 하는 테두리에만 색상을 입혔으며 총 8가지 색상으로 1만9천900원에 판매된다.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충격 흡수력이 좋은 TPU재질로 만들었으며, 4개의 모서리에 각각 에어쿠션이 적용돼있다. 기기 낙하 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해줘 기기 보호 성능을 높였다. 후면 투명재질 부분에는 흠집이 나지 않도록 받침대 역할을 하는 리어가드(Rear Guard)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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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는 해외 20만개 판매 및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샵N을 통해 제품 구매 시 35% 할인된 1만2천900원에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팀장은 “울트라 하이브리드는 해외 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2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검증된 케이스로 국내에서도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는 3가지 색상을 추가로 구성했으며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