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는 갤럭시노트3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4만7천700원에 6일 출시했다. 강화된 보호기능과 더불어 자동 온∙오프 기능으로 편리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각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케이스와 상태 확인창이 달린 전면 하드커버까지 더해 전후면은 물론 측면과 모서리까지 보호해준다. 특히 기기를 떨어뜨릴 경우 전면 하드커버가 분리되도록 제작해 1차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기기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주목된다. 커버를 열고 닫을 때 마다 화면이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을 갖춰 편리함을 높였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는 전면의 투명창을 통해 터치가 가능해 날짜, 시간, 배터리, 메시지, 전화, 음악 등의 기능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무드화이트와 스무드블랙 등 두 가지다.네이버 샵N을 통해서만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2일까지 구매자 중 추첨으로 뉴코티드 백팩(5명), 갤노트3용 하드북 케이스(10명), 갤노트3용 강화유리(20명), 가죽 트래블백(5명)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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