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선 충전 기능을 가진 갤럭시노트3 보호케이스를 내놨다. 가격은 70달러다.
씨넷은 27일(현지시간) 삼성 사이트를 인용, 단말기 충전과 보호를 겸하는 S-뷰플립커버(S-View Flip Cover)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 무선충전기는 치(Qi) 무선 충전 표준을 따랐다.
갤럭시노트3 보호커버가 열리면 터치스크린을 접촉해 단말기를 사용하게 되며, 보호커버가 닫히면 홈스크린의 날짜와 시간을 볼 수 있으며, 쓸기를 통해 다른 스크린과 메뉴로 넘어간다. 알림과 다른 경고 또한 케이스를 열지 않아도 공지된다.
이 케이스는 검은색과 흰색으로 제공된다.
관련기사
- A4WP 리젠스 표준 "동시에 여러 대 무선충전"2013.12.28
- 웨어러블 배터리 문제, 무선충전으로 해결2013.12.28
- 구글, 넥서스 전용 무선충전기 출시2013.12.28
- 세계 휴대폰 무선충전표준 전쟁...승자는?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