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밀리터리 SNG ‘전쟁의 시대’ 출시

일반입력 :2014/02/04 13:39    수정: 2014/02/04 13:3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디브로스에서 개발한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전쟁의 시대’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쟁의 시대는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까지 시대를 배경으로 육·해·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그린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게임이다.

회사 측은 PVP(이용자간 대결), 턴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유닛 등 전쟁 게임의 특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켰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육·해·공 3군의 각종 유닛들이 등장, 전략적인 전투 및 유닛을 수집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여러 형태의 전투 모드도 있다. 퀘스트 중심으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가 먼저 도입됐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어 경쟁 전투 방식의 '서바이벌 모드', 무작위 PVP '월드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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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밀리터리 게임과는 다른 카툰렌더링 기술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과 풍부한 퀘스트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위메이드 측은 “전쟁의 시대는 육, 해, 공 3군의 전쟁 유닛, 박진감 넘치는 게임 모드 등 기존 밀리터리 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