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4편 예고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랜스포머4: 멸망의 시대(Age of Extinction)’ 예고편 영상은 3일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이 펼쳐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중간 광고 슈퍼볼 스팟(Super Bowl Spot)을 통해 공개됐다.
트랜스포머4는 전투를 벌인지 4년이 지난 뒤 이야기로 기존의 출연진이 대거 바뀌어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또 잭 레이너, 리빙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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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새 로봇인 ‘다니노봇’의 등장이 영화 전개에 있어 새로운 복선으로 작용한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오는 6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트랜스포머4 예고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4 얼른 보고싶다, 트랜스포머4 샤이아 라보프 안나온다니 아쉽네, 샤이어 라보프 없는 트랜스포머는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 트랜스포머4 꼭 봐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