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와 그의 남편 정호영씨 그리고 쌍둥이 남매 4인 가족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남편 정호영씨와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이웃의 밭에서 직접 아이들과 고구마를 캐거나 재래시장에서 호떡을 사 먹는 모습, 집에서 소박한 밥상을 차려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 등 소탈한 면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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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정호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2년 후인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을 얻어 네 식구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20살 차이 부부 대단해요, 이영애 남편 아이들과 너무 행복해보인다, 이영애 정호영 행복한 모습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