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코리아는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갤럭시탭3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태블릿에 최적화된 핸즈프리 헤드셋 ‘젠하이저 MM 30G’를 6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젠하이저 MM 30G는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돼 전화 수신과 수신 보류, 음악 탐색과 재생, 일시정지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리모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주변 소음을 막아주는 이어커널 타입을 채택하고, 갤럭시 시리즈와 어울리는 디자인에도 신경썼다. 2년간 국제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임피던스는 16 Ω, 사운드 압력레벨(SPL)은 106dB이다.오는 22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제품 발송은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젠하이저는 예약구매자에게 필립스 전기 양초 조명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심박수로 게임 난이도 바꿔주는 헤드셋2014.02.03
- '음성 인식' 블루투스 헤드셋 국내 출시2014.02.03
- 소니,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헤드셋 SBH52 출시2014.02.03
- 젠하이저, 게임용 프리미엄 헤드셋 출시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