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FC매니저 모바일’ 11일 출시

일반입력 :2014/02/03 11:24    수정: 2014/02/03 11:25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을 이달 11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FCMM 2014는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기획되고 구성된 게임이다. FCM의 핵심 요소인 간편한 매니지먼트는 살리고 선수 육성과, 경기 일정 관람 시스템들을 한층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편리성을 한껏 살려 이동 중에도 경기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졌다. 사실에 기반 한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축구 시뮬레이터로서의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목표를 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특히 전세계 약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축구 스타들의 초상 및 성명권, 그리고 능력치가 포함된 레어한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픈 서비스 일정이 정식 확정됨에 따라 인공지능 시스템과 콘텐츠들의 볼륨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