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모바일, 사전 등록자 1만 명 돌파

일반입력 :2013/12/17 11:24    수정: 2013/12/17 11:26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 클럽 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 사전 등록 이벤트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게임의 폭넓은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6일부터 다양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선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경품 구성에 실제 신청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한빛소프트 측은 분석했다.

향후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내에서 활약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 등급의 '7포텐 선수카드' 쿠폰 한 장을 100% 증정한 것.

또 친구에게 사전 등록을 알려주면 2014 공식 공인구'로 공개된 '브라주카'와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 또한 자동으로 응모된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울러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FC매니저 온라인' 내 최고 등급인 '9포텐 선수카드'를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주요했다고 회사 측은 풀이했다.

여기에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을 즐겨온 기존 마니아들이 사전 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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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빛소프트는 홍보 모델을 근 시일 내로 선정,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FCMM 2014는 국내 축구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의 기본 요소와 장점을 채용했다. 또 5인치 핸드폰 액정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성과 신규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