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5일 신규 모바일 게임 센터 '오!마이갓'에 소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미밍'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밍은 전체적으로 이용자가 클릭하는 위치로부터 십자 방향으로 같은 색의 몬스터 '풀링'을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4방향 가운데 2개 이상 같은 색상의 풀링이 위치한 곳을 클릭해야 하며, 한 스테이지의 모든 풀링을 없애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빠르게 연속해 성공하면 콤보가 발동되며, 이를 7번 이상 콤보로 성공시킬 경우 '피버 모드'가 발동된다.
이와 함께 특수 스킬을 통해 퍼즐 진행에 도움을 주는 귀여운 '펫'을 육성할 수 있는 재미 요소 또한 이 게임의 큰 장점이다. 펫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기본 게임머니인 '동전'을 일정 확률로 제공하며 다양하게 갖춰진 스킬 또한 총 세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미밍을 오!마이갓 플랫폼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한 만큼 앞으로 게임이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해 신생 개발사와의 첫 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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