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2014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암동 본사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자회는 회사 임직원 200여명의 물건 기증으로 이뤄졌다. 총 300여 개의 물품이 접수됐다.
기증된 물건은 옷이나 신발, 아기용품, 가방 등 잡화가 주를 이뤘으며 일부 고가 물품도 나왔다. 현장 판매와 온라인 경매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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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판매 금액은 전액 은평구에 있는 아동 보육 시설인 꿈나무 마을에 기부됐다. 도서 등 미판매 물건은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될 예정이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CJ헬로비전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CSV활동과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