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산하 떡 박물관에서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이 다문화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노원구와 종로구 지역 다문화가족의 어머니와 자녀 약 42여명과 태광그룹 미디어 부문인 티브로드, 티캐스트, KCT의 ‘멘토- 멘티 봉사단’ 32명은 직접 삼색 쌀 엿 강정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다문화가족은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할 사랑의 엿 강정을 만든 뒤 통과의례 상차림 떡, 떡의 종류와 만드는 법 등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떡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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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만든 사랑의 엿 강정은 ‘멘토- 멘티 봉사단’이 인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에 증정했다. 이와 함께 이완철 티브로드 서서울 사업부장이 기부금을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설을 맞이해 티브로드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활동인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직장 선후배들로 구성된 ‘멘토-멘티’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고, 가족 없이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상호간의 소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