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 스마트폰용 사용자경험(UX)을 보여주는 화면이 등장했다.
폰아레나는 19일(현지시간) ev리크스가 유출했다는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용자경험(UX)을 보여주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화면을 공개했다.
이번에 유출된 스마트폰용 UI는 이달 초 CES2014에서 공개된 삼성의 최신 갤럭시노트 프로 태블릿용으로 소개된 매거진UX와 유사하다.
또 삼성 UX의 플립보드와 윈도폰 메트로/모던UI는 디자인에서 비슷해 보인다.한편 ev리크스는 최근 성의 차기 스마트폰용 UI라며 화면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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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 UX를 차기 스마트폰에 사용할지 여부를 알 수는 없다. 이 UX는 단지 삼성의 시험작일 수도 있다. 또 삼성이 태블릿 아닌 제품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UX가 맞다면 삼성은 최소한 터치위즈를 바뀔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