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스마트워치 원형을 기반으로 한 단말기 컨셉디자인이 등장됐다.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디자이너'란 이름을 가진 휴대폰디자이너가 지난 해 말 유출된 노키아 스마트워치 원형 기반의 인텔리전트 웨어러블 컨셉트를 소개했다. 이 컨셉디자인은 디자이너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이다.
컨셉디자인은 노키아가 하반기 중 모프(Morph),나노기술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나왔다. 이 시계는 사용자들이 단말기를 굽히고 압축할 수 있는 노키아의 이른 바 '키네틱기술'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이너의 컨셉 이미지대로라면 노키아 스마트워치는 한 번에 볼 수 있는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배터리전력을 줄이도록 설계됐다.하지만 이 멋진 컨셉이 대다수의 많은 컨셉디자인처럼 반드시 실제 나올 제품과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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