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과 눈금이 없고 5분 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일명 얼굴 없는 시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얼굴 없는 시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침과 분침, 눈금이 없는 시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시계는 노르웨이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영화 '변호인' 1000만 관객 돌파...역대 9번째2014.01.19
- 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타이거 피쉬" 경악2014.01.19
- 숭례문 부실공사 조사하던 대학교수 목매 숨져2014.01.19
- 직장인 설 보너스 평균 123만원 받는다2014.01.19
개시된 글에 따르면 얼굴 없는 시계는 5분마다 진동으로 시간이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고 있는지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지 자각하게 해주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
![](https://image.zdnet.co.kr/2014/01/19/xMKVKcaD7lMjT6kAsmdv.jpg)
'얼굴 없는 시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없는 시계, 진동이 와도 시간은 알 수 없겠군 의미가 있어 보이네, 얼굴없는 시계, 초 미니멀리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