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지난해 미국에서 총 6천809건의 특허를 취득해 21년 연속 최다 특허 등록 기업 자리를 지켰다.
IBM은 미국 내 47개 주와 전세계 41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8천여명의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이 왓슨,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등 핵심 전략 사업 분야에서 치열하게 연구개발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IBM은 버니 메니어슨 IBM 수석 연구원 겸 혁신 담당 부사장은 “IBM이 미국 특허 최다 등록 기업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허를 취득한 여러 기술들이 솔루션에 실제 적용돼 고객과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얼마나 기여하는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IBM, 슈퍼컴 '왓슨' 개발자 생태계에 1조 투입2014.01.15
- IBM 슈퍼컴 왓슨, 언제나 밥값하나2014.01.15
- 한국IBM,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2014.01.15
- 한국IBM, 데이터마이닝 솔루션 한국어버전 출시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