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미국 진출작 길드워2에 새로운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
15일 게임인사이드 등 해외 주요 외신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북미 자회사 아레나넷이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2에 새로운 켐페인 모드 ‘오리진스 오브 매드니스’가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캠페인 모드는 새로운 필드와 거대 식물, 기계형 몬스터 등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는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길드워2는 지난 2012년에 북미 등 일부 지역에 패키지와 디지털 다운로드 콘텐츠(DLC)로 출시됐으며, 200 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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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의 중국 서비스를 올해 시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북미에 이어 중국에서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다음은 유튜브에 공개된 길드워2의 새로운 캠페인 ‘오리진스 오브 매드니스’ 영상(http://youtu.be/KhrVVkHmwt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