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서 미녀 변호사 임윤선이 탈락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요환, 홍진호, 임윤선, 조유영, 노홍철, 은지원, 유정현, 이상민, 이두희 등 총 8명이 5회전 매치인 '7계명'에 나섰다. 임윤선은 유리한 연명을 구축하는데 실패했고 데스매치에서 임요환과 대결을 펼쳤다.
임윤선은 임요환과 최종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레이저 장기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레이저를 반사시켜 상대편의 왕을 먼저 제거하는 게임이다. 결국 최종 승리자는 임요환으로 결정됐으며 임윤선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https://image.zdnet.co.kr/2014/01/05/7898Kq1W1vqg4raLGqOC.jpg)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전략의 임요환이다, 임윤선 탈락 아쉽다, 임요환이 떨어져야 홍진호가 우승하는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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