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앤픽소프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MMORPG '엘로아(ELOA)'의 첫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전했다.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의 MMORPG로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와 빠른 레벨업, 조합 스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넷마블은 31일부터 1월 7일까지 8일간 엘로아의 첫 테스트 이용자를 모집한다. 게임의 테스트 기간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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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엘로아는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무려 36가지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며 “차원이 다른 MMORPG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엘로아는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MMORPG라며 엘로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호쾌한 타격감을 이번 테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