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즈소프트가 개발한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와 신규 인기무료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전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연주자가 돼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보고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이다. 이 게임은 70~80년대 불후의 명곡에서부터 최신 인기곡까지 총 270여곡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4일 첫 선을 보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출시한지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를 달성했고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신규인기무료 1위와 함께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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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1월 3일 신규 연주곡 및 콩쿨곡을 업데이트하고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발 빠른 곡 업데이트와 안정된 서비스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