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게임 ‘모두의 마블’, 연말 업데이트 실시

일반입력 :2013/12/30 14:12    수정: 2013/12/30 14:18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및 행운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마블은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성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까지 가미해 론칭 28일 만에 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국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캐릭터는 ‘나나’다. 이 캐릭터는 보너스게임 승리 및 인수비용 할인 등 보유 능력치가 7개로, 게임 특유의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나나S카드’ MAX 달성시 획득가능 한 신규 행운아이템 ‘나나의 곰돌이’는 보유지역의 통행료를 15% 상승시켜 게임의 박진감과 스릴감을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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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30판만하면 50다이아와 5만 골드를 지급하고 A카드 20레벨 달성 시 행운아이템을 하나 더 지급하는 내용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나나’로 모두의 마블만의 짜릿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모두의 마블>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