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비디오SNS 이벤트 신년회식비 쏜다

일반입력 :2013/12/24 20:21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새해를 맞이해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NS ‘U+ShareLIVE’ 공유방에 친구를 초대하면 총 200만원의 신년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홈페이지에 신년회 회식비를 받아야 하는 사연을 올린 뒤 U+박스 최신버전을 설치해 공유방에 2명 이상 초대하면 된다.

수상자 1등에겐 50만원, 2등 3명에겐 30만원, 3등 6명에겐 10만원 등 총 10명에게는 총200만원의 신년 모임 회비를 지원한다. 또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사연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4줌 총 20대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지난달 출시된 ‘U+ShareLIVE’는 U+Box 기반의 서비스로, 공유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개수에 제한 없이 한 번에 최대 1기가바이트(GB)까지 전송할 수 있다. 채팅, 멀티미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창인 공유방을 통해 동영상을 전송한 친구와 장소에 제약 없이 같은 화면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

사진은 용량에 제한 없이 폴더 형태로 최대 1천장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과 함께 공유방 안의 전체 배경화면에서 슬라이드 넘기듯이 사진을 보면서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