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친누나 미모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임시완은 누나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여자친구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지난 2009년 방송된 임시완 가족사진을 구해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뜨리고 있다.
관련기사
- 60대 얼굴 소녀?…“다시 봐도 모르겠네”2013.12.24
- 외계 같은 남극, 이게 정말 실사야?2013.12.24
- 日피겨 안도미키 은퇴…스즈키 아키코 우승2013.12.24
- 서태지 근황 공개, 사진속 얼굴 나이는?2013.12.24
사진 속 임시완 누나는 긴 생머리에 흰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미인의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어렸을때부터 예뻤네”, “난 저런 누나도 없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런 방송 하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