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댓글 업체인 시지온(대표 김미균)은 기업용 SNS 및 미디어솔루션 전문 개발회사인 DBK네트웍스 (대표 여원동)와 인프라 역량 공동 활용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
DBK네트웍스는 인터넷신문 솔루션 '미디어온'을 개발해 개개인이 구축하기 힘든 솔루션을 임대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업체로 현재 국내외 약200여개의 언론사가 ‘미디어온’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시지온이 제공하는 소셜댓글 '라이브리'는 댓글 및 사용자 반응을 SNS로 공유하고 사이트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소셜인프라 서비스다. 현재 국내 언론사 300여개, 5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라이브리'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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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K네트웍스는 시지온과의 제휴로 미디어온에 시지온 기술을 더해 독자들과의 소통이 강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지온 측도 이번 협력으로 DBK 서비스를 받는 많은 공공기관 웹사이트가 손쉽게 ‘라이브리’의 소셜인프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사이트 운영 효율 및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