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도 제작 및 지리정보시스템(GIS) 서비스 업체인 브로드맵과 클라우드기반 노트 적기 업체인 캐치 등 2개 업체를 인수했다.
나인투파이브맥,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현지시간) 애플이 올 상반기 이 두 업체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브로드맵은 레바논 N.H.에 소재한 기업으로 다양한 지형 공간 기술을 확보한 업체다. 주로 디지털 지도 제작 및 지리정보시스템(GIS) 서비스에 초점을 두는 업체로서 정부와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또다른 업체는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캐치로서 모바일 앱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기반의 노트 받아 적기 앱 업체로서 에버노트와 유사한 앱을 갖고 있다.
관련기사
- 애플, 똑똑한 인터랙티브 지도앱 특허 신청2013.12.24
- 애플 지도, 이제 구글과 싸워볼만 하다?2013.12.24
- 노키아, 타이젠 진영 가세...지도 서비스 지원2013.12.24
- 지도가 세상 바꾼다…구글 아이디어스 주목2013.12.24
애플은 이 두 회사를 올 상반기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두 회사 인수에 대해 “애플은 보다 작은 IT업체를 때때로 인수하며 일반적으로 인수목적이나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