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보유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SK는 노소영 관장이 보유하고 있던 SK 주식 1만9천54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노소영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지난 2000년부터 아트센터 나비의 관장직을 맡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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