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결혼한 배우 김효진이 임신했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김효진이 현재 임신 초기다. 남편 유지태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김효진은 임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상태였으나 임신으로 인해 하차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김효진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화보 등 태교와 병행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주연과 열애설에 소지섭 "사실 아니다"2013.12.23
- 부부 평소 대화 시간 30분…"밥묵자, 아는?"2013.12.23
- 실속이 다다…'불황 이코노미' 뜬다2013.12.23
- 삼성·LG 노트북용 충전기 공용으로 쓴다2013.12.23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03년 의류광고를 통해 처음 만나 2007년부터 교제해 2011년 12월 결혼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속으로 축하한다 2014년에 유지태, 김효진 부모되네 2년 만의 아기소식, 축하해요 정말 잘 살았으면 하는 연예인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