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갤럭시노트3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만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빨간색(멜롯 레드)을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흰색(클래식화이트)과 검은색(제트블랙), 분홍색(블러쉬 핑크)을 포함해 총 4가지 색상의 갤럭시노트3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관련기사
- 빨간색-금색 갤럭시노트3 사진 공개2013.12.19
- 갤럭시노트3 ‘에어커맨드’ 앱으로 나왔다2013.12.19
-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급등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삼성전자 관계자는 “뒷면 가죽 느낌의 클래식함을 부각시키며 열정적인 여성과 세련된 남성에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는 지난 9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 전작 갤럭시노트2보다 빠른 판매 속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