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가 내년 3월까지 리셀러를 300개사로 확대하고 매출 85% 이상을 채널 비즈니스로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플랫폼 파트너 약 50여명을 초청해 ‘후지쯔 채널 컨퍼런스 2013’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행사에서 지난 1년간 한국후지쯔가 전개해온 마케팅 활동, 리셀러 확대, 파트너 영업력 강화활동 등 성과를 공개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제언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회사는 채널 포털 사이트, 이메일 서비스, 상담등록사이트 등을 리뉴얼하면서 채널비즈니스 기반을 크게 강화했다고 자평하며 내년 3월까지 300사로 늘릴 리셀러 기반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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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총괄 전무는 한국후지쯔는 올해 채널 마케팅 포털사이트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상담등록시스템, e-DM 서비스 등 채널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창구라는 단일 접점에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며 파트너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사업과 교육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