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와 이다인 두 자매가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4부작 UHD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 황준혁 PD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배우 견미리의 두 딸인 이다인과 이유비다. 이다인은 언니인 이유비와 엄마인 견미리에 대한 질문에 조언 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제가 자신감을 갖고 촬영할 때 떨지 않도록 응원을 많이 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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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유비까지 새삼 눈길을 모으며 관심을 모으게 됐다. 누리꾼들도 두 자매의 미모를 검색하느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두 사람의 이름을 올려 놓았다.
누리꾼들은 이유비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예쁜 동생도 있었네요, 이다인도 같이 흥했으면 좋겠다, 세 모녀가 어쩜 저리 다 예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