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JYP 계약기간 2017년 3월까지, "다행이다"

연예입력 :2013/12/10 17:55

온라인이슈팀 기자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2017년 3월 31일까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3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수지와 함께 미스에이 멤버 지아, 페이, 민 등은 약 4년 간 소속사를 통해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해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소속 연예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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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엔터테인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선미는 2016년 4월24일까지, 피프틴앤드(15&) 백예린과 박지민은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수지와 JYP엔터테인먼트 간 계약기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계약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할 지 궁금하다, 앞으로 4년간은 쭉 수지를 볼 수 있겠구나, 수지는 쭉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