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2017년 3월 31일까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3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수지와 함께 미스에이 멤버 지아, 페이, 민 등은 약 4년 간 소속사를 통해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해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소속 연예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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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엔터테인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선미는 2016년 4월24일까지, 피프틴앤드(15&) 백예린과 박지민은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수지와 JYP엔터테인먼트 간 계약기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계약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할 지 궁금하다, 앞으로 4년간은 쭉 수지를 볼 수 있겠구나, 수지는 쭉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