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저용량 메모리(512MB)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4.4 킷캣용 중저가 갤럭시폰 출시 계획을 진행중이다.
삼모바일은 7일 삼성이 최소한 8개 중저가 단말기 모델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4.4 킷캣 업그레이드를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자체 확보한 안드로이드4.4 킷캣업그레이드 리스트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잘려진 안드로이드4.4 킷캣 기반의 업그레이드제품 리스트사진에는 최소한 갤럭시S4미니, 갤럭시S3미니, 갤럭시S 어드밴스, 갤럭시에이스3, 갤럭시코어, 갤럭시페임, 갤럭시에이스2, 갤럭시프레시 등 8종이 포함돼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보도는 갤럭시S4미니가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가장 크며, 다른 단말기의 업데이트 가능성은 약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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