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에 두 번째 대형 공격대 던전인 '크란헤임'이 업데이트 된다.
크란헤임은 '캐토', '체쿡', '바란', '콜러스' 그리고 '리버티'의 신규 보스 몬스터 5종이 등장한다. 크란헤임은 난공불락의 요새를 의미하는 대형 공격대 던전이다. 10인, 20인으로 구분해 입장가능하고 지금까지의 공식이 통하지 않는 독특한 던전 공략 재미가 숨겨져 있다.
회사 측은 신규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첫 번째 공격대 던전인 '드라이어드 숲'의 주간 입장 횟수를 상향 조정했다. 또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은 파티 무한 던전의 주간 입장횟수도 기존 7회에서 10회로 늘렸다. 아울러 솔로 무한 던전의 아이템 떨어질 확률을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펫인 '검은 담비'와 '노란 개미핥기' 외에 신규로 '여우 원숭이' 펫이 추가된다.
관련기사
- 에오스, 대규모 업데이트 ‘영웅탄생’ 시작2013.12.05
- 엔비어스 “에오스 진정성 있는 업데이트 약속”2013.12.05
- ‘포코팡’ 日 매출 1억, ‘에오스’ 月 매출 40억2013.12.05
- 관전 포인트 바뀐 '2013 게임대상'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