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스포츠채널 IPSN은 독일축구협회 FA컵 ‘2013 DFP 포칼컵’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4일부터 IPSN은 포칼컵 3라운드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우 전문 캐스터와 분데스리가 전문가 송영주 해설 위원이 해설을 맡는다.손흥민, 구자철, 홍정호 등 주요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ISPN은 강조했다. 현재 각 선수 소속팀인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아우구스부르크 등이 포칼컵 3라운드에 진출한 상황이다.ISPN은 KT 올레tv 채널 53번, SK브로드밴ㄷ Btv 52번, LG유플러스 U+tv 58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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