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 주식 2천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3일 삼성전자 공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주식 보유분 2천500주를 주당 147만1천339원에 장내 처분했다. 총 36억7천800만원 규모다.
장내 매도 전까지 권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5천500주였다. 2천500주를 팔면서 권 부회장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분은 3천주가 됐다.
관련기사
- 삼성家 상속분쟁 내달 14일 결심공판2013.12.03
- 삼성, 한 손으로 스마트폰 맘대로‥특허2013.12.03
- 삼성 인사로 반도체·디스플레이협회장 교체2013.12.03
- '삼성전자 DNA' 계열 전파 임무 누가 맡나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