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캐주얼 비행 슈팅게임 ‘날아라 팬더’에 보스모드가 3일 추가됐다.
날아라 팬더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수시로 등장하는 장애물을 피하고, 앞을 가로 막는 블록을 격파하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에 등장했던 거대 보스는 이용자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공격을 피해 다니며 이용자들을 위협만 했다. 반면 보스모드에서는 미사일 공격을 퍼부으며 한 단계 어려운 난이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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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 된 보스모드는 펫이 없는 상태로 자신의 캐릭터만을 이용해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캐릭터의 특수 기능은 적용 되지 않는다. 또 캐릭터 사망 시 릴레이 비행을 하게 되면 해당 보스의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하며, 30초 안에 보스를 처치해야 하는 악조건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의 비행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https://image.zdnet.co.kr/2013/12/03/tFZWrPwlKWtkZeYgbyFo.jpg)
난이도별로 등장하는 보스는 사냥 시간에 따라 5단계로 나눠지는 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고, 보스모드의 총 판정 점수는 일반 모드와 합산돼 순위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