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3일부터 이용자가 직접 상품 상태와 배송 등을 점검하는 '미스터리 쇼퍼' 2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달 4일부터 28일까지 이용자 100명을 선발해 10만 포인트를 증정, 직접 쇼핑 과정에 참여해 평가하는 고객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2기 역시 위메프 이용자 10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정된 이들은 각각 10만 포인트를 증정받아 제품 구매부터 도착, 배송 지연 여부, 환불 및 교환 여부, 제품 품질, 고객센터 응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위메프 사이트에서 3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활동은 1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다.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30명에게는 추후 미스터리 쇼퍼 진행 시 참여 우선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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