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규 광고 캠페인 온에어

일반입력 :2013/12/01 11:15    수정: 2013/12/01 11:16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100% LTE를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 두 편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류현진, 꽃보다 할배 등의 모델을 활용한 LG유플러스는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100% LTE 광고에 캐스팅했다. 두 부녀가 광고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LG유플러스 광고가 최초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터프가이 편 ▲딸 바보 편 등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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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터프가이’ 편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짓으로 멋있게 등장, 웅장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딸 바보’ 편은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옷을 입혀주거나 양치를 해주고 함께 U+LTE 스마트폰을 보며 100%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100% LTE의 완벽함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추블리 부녀 추성훈, 추사랑을 섭외, 100% 완벽한 딸 바보 아빠의 완벽한 100% LTE 생활을 사랑스럽게 담았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광대역도, LTE-A도 완벽한 100% LTE로 선도해 나가는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