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음소거 오열’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는 2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6회에서 텅 빈 사물함 앞에 서서 소리 없이 절규하는 장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민호(김탄)는 형 최진혁(김원)과의 전쟁, 그리고 박신혜(차은상)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정동환(김 회장)으로 인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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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촬영은 지난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외국인학교에서 진행됐다.
누리꾼들은 조인성 발리에서 생긴 일 연기처럼 조용한 오열의 대명사가 되려나, 누가 재밌게 패러디해주면 더 뜨지, 이민호 음소거 오열 이거 대박이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